하하하...드디어 저희 아들 현우의 백일 사진을 찍었어요.
배송은 진작에 받았는데..그 동안 저희 현우가 좀 아파 미루고미루다 드디어...
스튜디오를 렌탈하고 제 손으로 직접 현우의 백일 사진을 찍었습니다...
갑자기 배송된 예쁜 가족티에 와이프가 많이 즐거웠다고 하더군요..
어제는 이 엔젤피그 가족티를 입고 저희들의 첫 가족사진을 찰칵...하하하...
어때요, 저희 행복해 보이나요...
핑크색이 조메 부담스러웠는데..막상 입고 셋이 앉으니 맘에 드네요...
사진 촬영 후 집에 돌아오는 길에...주위의 시선을 화악...
저희 가족에게 즐거운 시간을 가지게 해주신 해피엔티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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